세이노 추천 도서,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밑바닥부터 경제 공부하기
꾸준하게 관심을 받고 있는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책을 읽어보셨나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마음가짐과 값진 경험을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는데요.
세이노 선생님의 추천 도서 중에서 기초 경제 지식을 배울 수 있는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를 읽어보았습니다.
현재 내 경제 지식수준에 대해
- 주식 투자를 해본 경험이 있음 > 본전
- 코인 투자를 해본 경험이 있음 > 마이너스 40~50% 추정
- 부동산 조각 투자를 해본 경험이 있음 > 마이너스 10% 추정
- 미술품 조각 투자를 해본 경험이 있음 > 수익이 미미함
- ETF 투자는 구경만 해봤음
경제 지식이라고 해봤자 아마 이런 직간접적인 경험이 전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장 처음 선택한 책이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라고 하는 책이었습니다.
아마 초등학교 수준의 책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 수준이 딱 여기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그다지 부끄럽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책을 만만하게 생각했다면 아마 아래 내용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줄거리 간단 요약
열두 살의 펠릭스라는 아이가 있습니다.
돈을 벌고 싶었기 때문에 잔디 깎기와 빵 배달도 하죠.
나중에는 페터, 잔나라는 친구와 함께 닭을 사서 달걀로 돈을 버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그러다 우연히 숨겨진 브레넬리 금화 72개도 발견하죠.
이 아이들은 슈미츠 아저씨와 여러 인물과 엮인 사건들을 통해 경제 원리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하는데요.
과연 이 아이들은 '돈'을 버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브레넬리 금화 72개에 숨어있는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까요?
경제 용어 요약정리
- 이자
- 돈을 빌리는 대가로 지불해야 하는 돈을 말함
- 돈을 빌려주는 기간이 늘어나면 이자가 비싸짐
- 돈을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이 클수록 이자가 비싸짐
- 은행에 돈을 넣어두면, 빌려주는 대가로 은행 이자를 받을 수 있음
- 현금
- 현재 가지고 있는 돈을 말함
- 지불 수단이 될 수 있는 화폐를 말함
- 화폐는 주화, 지폐, 증권류가 있음
- 신탁
- 일정한 목적에 따라 재산의 관리와 처분을 맡기는 것을 말함
- 이자의 이자
- 이자에 붙는 이자를 말함
- 원금에 붙은 이자에 대해 붙은 이자
- 대출
- 이자와 기한을 정하고 돈을 빌려주는 것을 말함
- 대출해 준 사람을 채권자라고 함
- 대출받은 사람을 채무자라고 함
- 부동산 담보 대출
- 집이나 땅 등 이동할 수 없는 재산을 약속의 보증물로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것을 말함
- 대출받은 돈을 갚지 못할 경우에 은행이 그 집의 소유권을 갖게 된다는 것을 의미함
- 파산
- 회사가 지불해야 할 대금을 결제할 능력이 더 이상 없다는 뜻을 말함
- 법원이 파산을 선고하면 파산한 회사의 재산은 채권자들이 나눠 가짐
- 시장
- 공급과 수요가 모여 가격이 결정되는 장소를 말함
- 상품이 사고 팔리는 거래 관계 전체로 이해 가능함
- 공급
- 교환 또는 판매의 목적으로 시장에 상품을 내놓는 것을 말함
- 공급과 수요가 같을 때 그 시장은 균형을 유지함
- 독점
- 특정 상품을 혼자서 공급하는 것을 말함
- 재화
- 사람의 욕망을 만족시키는 물질을 말함
- 자본
- 투자되는 돈을 말함
- 자본가는 자본을 소유한 사람을 말함
- 부기
- 기업에서 돈의 수입, 지출 등을 일정한 방식으로 정리해 장부나 컴퓨터에 기록하는 방법을 말함
- 기업의 현재 재정 상태, 어디에서 돈을 얼마나 벌고 썼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음
- 인플레이션
- 시중에 유통되는 돈이 많아질 경우 생산되는 상품이 똑같은 속도로 많아질 수 없기 때문에 돈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된다
- 통화량 팽창
- 돈이 너무 흔하게 많아져서 가치가 떨어짐
- 김밥 한 줄에 2,000원 → 통화량 2배 팽창 → 김밥 한 줄에 4,000원이 됨 → 원래는 4,000원이면 김밥을 두 줄 살 수 있었으나, 이제는 한 줄밖에 못 사게 되었음
- 실제와 다르겠지만, 지폐를 많이 모아서 불태우면 이론상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음
- 김밥이 한 줄에 100만 원이 되면, 통장에 돈을 모아도 의미가 없어지므로 돈이 휴지 조각이나 다름없음
- 투자
- 돈을 그대로 두지 않고 이익을 가져다주는 어떤 것에 쓰는 것을 말함
- 집, 부동산, 기업에 필요한 물건을 사는 일, 주식, 수익을 만들기 위해 노트북을 사는 것 등을 말함
- 투자를 할 때에는 그 행동으로 인해 얻을 이익에 대해 반드시 생각해야 한다
- 수익
- 자기가 소유한 돈에서 끌어낼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이익을 말함
- 수익은 항상 백분율로 표시하며 수익률이라는 용어를 사용함
- 자산
- 개인 또는 회사가 소유하고 있으며 현재 소득을 만들거나 미래에 소득을 생기게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가리킨다
- 돈, 주식, 자동차, 예술품도 여기에 속함
- 닭에게 먹인 사료도 그냥 사라지는 게 아니라 미래에 소득을 위한 것이므로 자산에 들어갈 수 있음
- 자기자본
- 기업에 투자된 자기 소유의 자금을 말함
- 다른 사람에게 빌린 돈은 타인 자본이라고 말함
- 주식
- 주식을 소유한 사람이, 발행한 주식회사의 일부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고 있음을 보증함
- 증권거래소
- 회원제 비영리 조직
- 뉴욕, 런던, 도쿄, 홍콩, 상하이 등 유명 거래소가 있음
- 증권 거래는 기업의 주식을 매매하는 금융 시장의 한 형태를 말함
- 붐이 일면 증권거래소는 호황을 맞이함
- 유가증권
- 재산의 가치를 가지는 권리를 표시하는 것을 말함
- 선물거래
- 미리 결정된 가격으로 미래의 일정 시점에 거래할 것을 약속한 거래를 말함
- 배당금
- 경영을 통해 생긴 이익 중 주주에게 나눠주는 돈을 말함
- 배당금은 1년에 1회~4회로 다름
- 원칙적으로는 모든 주주가 주주총회에 참석하는 것이 맞음
- 채권
- 다른 사람으로부터 돈을 빌렸다는 사실을 약속하는 증서를 말함
- 정부, 기업이 발행함
- 증권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음
- 매년 일정한 금액을 이자로 받을 수 있음
- 채권보다 주식이 위험부담이 크지만 수익도 높은 경우가 많음
- 황소와 곰
- 주식 투자가 중에서 황소는 낙관론자를 말함. 주식 시세가 오르는 것에 긍정적인 편임
- 곰은 비관론자를 말함. 주식 시세가 떨어질 것에 두려워하며 서둘러 팔아버리려고 함
- 주식 시장에 곰이 많을수록 불안정할 수 있음
- 종합 주가지수
- 증권시장에서 결정된 각각의 주가를 총괄적으로 묶어 전체 주가를 나타내는 것을 말함
- 주식시장의 현재 온도를 파악할 수 있음
- 주가가 오름 → 주식 시세 오름 → 주식을 사려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알 수 있음
- 국내 총생산
- 국내에서 생산된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한 금액을 말함
- 영어로 GDP라고 함 (Gross Domestic Product)
- GDP가 늘어나면 경제가 성장한다고 판단할 수 있음
- 국민 총생산
- 국민에 의해 생산된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한 것을 말함
- 영어로 GNP라고 함 (Gross National Product)
- GDP와 GNP 차이
- A가 회사로부터 월급을 받음 → A가 받은 월급은 한국에서 나오는 것임 → 이는 한국의 GDP에 포함됨 → 동시에 A는 한국인이므로, 한국 GNP에 포함됨
- 국내순생산
- GDP에는 1년 동안 생산되는 물건이나 서비스가 모두 포함됨. 이 중에는 1년 이내에 망가지거나 닳아 없어지는 것, 낡아서 가치가 떨어지는 것도 포함됨
- 이런 것들을 모두 빼내면 국내순생산을 알 수 있음
- 감가상각
- 국내총생산에서 망가진 기계처럼 낡거나, 고장으로 가치가 떨어진 가치 소모분을 계산하여 원래 가격에서 빼는 것을 말함
- 국채
- 국가나 지방 자치 단체, 은행, 회사 등이 필요한 자금을 만들기 위해 발행하는 증권을 말함
기초 경제 지식 요약
1.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해결해 주려고 하면 기꺼이 돈을 더 지불하려고 함.
2. A라는 물건의 값이 유지되는 이유는 뭘까? 싸게 사서 비싸게 팔겠다는 생각한 사람이 있는데,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시장가격이 형성된다.
3. 만약 내가 유일한 공급자라면 값을 비싸게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급격한 가격 인상은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여 거래가 어려워질 수도 있다.
4. 상품의 수가 부족할수록 값은 비싸진다. 상품을 구하기 어려울수록 값이 비싸진다. 이렇게 되면 단순한 상품으로도 돈을 벌 수 있게 된다.
5. '상품'이라는 건 어디에나 존재한다. 수요가 있다면, 어떤 것이든 시장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6.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너무 적은 단순한 일로는 백만장자가 되기 어렵다.
7. 수요가 많더라도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면, 가격을 높이거나 수요를 맞출 방법이 필요하다.
8. 부기는 자산, 자본, 부채를 밝히는 기장법(장부에 기록)을 말함.
9. 돈은 지불하겠다는 약속이다. 약속을 문서로 나타낸 것이 돈이다. 1,000원을 주면, 1,000원 만큼을 갖게 해주겠다는 약속이 된다.
10. 복식부기는 기업의 수입, 지출을 포함한 거래상의 모든 과정을 두 번씩 적는 방법을 말함. 복식부기가 사용되는 가장 중요한 회계 방법으로는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가 있다.
- 대차대조표 뜻 : 기업의 재정상태가 어떠한 가를 알기 위해 작성하는 표를 말함. 자산, 부채의 규모, 자본 규모 등을 파악함.
- 차변(왼쪽을 말함)에는 '현재 가지고 있는 돈', '수입', '돈이 어디에 쓰였는가', '모든 자산'을 기재함 / 대변(오른쪽을 말함)에는 '그것들의 합', '돈이 어디에서 생겼는가', '모든 부채와 자본'을 기재함.
- 대차대조표의 양변의 합계는 언제나 일치해야 한다.
- 자산 = 부채 + (자기)자본
- 2011년부터 명칭이 변경되어 '재무상태표'라고 부름.
- 손익계산서 뜻 : 기업의 경영 성과를 측정하기 위해 회계기간(보통 1년)에 기업이 올린 모든 수익, 그 수익을 올리는 데 들인 비용을 표시한 계산서를 말함. 수익에서 비용을 뺀 결과로 이익 또는 손실을 표시한 계산서를 말함.
- 대차대조표는 기업의 재무 상태를 한 시점에서 본다. 손익계산서는 기업이 영업활동을 개시한 시점부터 특정한 결산기(연말)까지 보유자산을 활용해서 얼마의 손익이 있었는가를 동태적으로 파악한 것.
11. 투자를 할 때 얻을 수 있는 이익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A : 통장에 돈을 넣어서 받을 수 있는 이자가 3%
B : 투자를 해서 얻을 수 있는 금액은 얼마인가?
즉, A보다 B가 더 크다고 판단되면 투자를 하기에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음.
12. 이 책에서 펠릭스와 아이들은 닭을 키워서 달걀을 판매한다.
처음 잔디 깎기나 빵 배달처럼 단순 반복(시간과 노동력이 비례한 경우)으로 돈을 버는 행위에서 벗어났다.
하루에 달걀 1개를 낳으면 1년에 365개, 10마리면 3,650개나 된다.
닭과 달걀이 일종의 레버리지라고 볼 수 있음.
이후에는 노동, 사업 소득 말고도 주식투자로 수익이 어떻게 생기는지를 보여줌.
13. 대차대조표에 자산을 기록할 때 닭이 먹은 사료의 경우 사라지는 게 아니라 자산으로 분류되어 차변에 기록될 수 있다.
14. 금은 현물로 가지고 있으면 안전 자산이지만 이자가 붙지 않음. 은행 이자가 높을 때에는 예금하여 이자를 받는 게 이득일 수 있음.
15. 금을 캐러 광맥에 다니는 방법을 선택하는 사람이 있고, 금을 캐러 다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파는 사람이 있다. 생각을 바꾸면 돈을 버는 방법은 언제나 있다.
16. 호황을 맞아 주식 거래가 활발하면 인플레이션의 조짐이 보이지 않으며, 금리도 낮게 유지되려고 함. 주식의 가격이 높아졌을 때 투자자들은 주식을 팔아서 현금화하려는 모습을 보임.
17. GDP가 늘어난다는 것은 사람들이 상품을 소비할 돈이 충분하다고 보임. 기업들은 상품을 많이 만들어내고 소비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음.
18. 어느 기업의 주식을 살 때에는 미래 가치를 계산함. 그래야 저렴할 때 사서 미래에 비쌀 때 팔 수 있음.
19. 돈 냄새를 맡으면 경쟁자가 반드시 나타남. 경쟁자에게 지지 않으려면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함. 이렇게 하다 보면 점점 더 나은 서비스가 나오게 됨. 요제프 슘페터는 좋은 생각을 흉내 내는 사람이 생기며, 낡은 것은 사라지고 새로운 것이 창조되면서 경제가 발전한다고 생각했음.
20. 책에 나오는 아이들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어른들을 통해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면이 드러나는데, 내가 무언가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다른 사람의 생각과 의도대로 휘둘릴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함.
21. 소비자들이 금전적 여유가 있음 → 기업들은 물가를 인상하려고 할 수 있음 → 물가가 오르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함 → 화폐 가치가 떨어짐 →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서 금리를 올려 돈을 비싸게 만듦 → 돈을 빌릴 때 금리가 높아지기 때문에 돈의 가치가 높아짐 →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음
22. A 채권은 100만 원에 5% 이자를 받음 → 금리가 6%로 오름 → 100만 원에 6% 이자를 받을 수 있는 B 채권이 나옴 → A 채권을 안 사려고 함 → A 채권에 붙는 5% 이자가 채권 값의 6%가 될 때까지 채권 값을 내려야 함 → 채권값이 약 83만 원까지 내려가야 함 → 채권 값이 내려가고 이자가 높아지면 주식을 팔고 채권을 사려고 함 → 주식을 팔기 시작하면 주식 시세도 내려감
23. 물가가 오른다는 건, 구매할 수 있는 상품에 비해서 시장에 돈이 많이 돌고 있다는 것을 말함 → 돈이 너무 많기 때문에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이자를 올리려고 함 → 은행은 높은 이자를 감당하기 위해 돈을 빌리는 고객에게 받는 이자를 높임 → 돈이 귀해짐
24. 선물거래로 돈을 벌 수 있을까? → 오늘 커피 한 포대에 1만 원씩 지불하고 1,000포대를 사면서 1년 뒤에 가져가겠다고 함 → 시간이 흘러 추위 때문에 커피 생산량이 줄어듦 → 커피가 필요한 사람들은 커피를 구하지 못하게 될까 두려워함 → 서로 커피를 사려고 하기 때문에 한 포대에 2만 원이더라도, 나는 1만 원에 가져가면 됨 → 이걸 1만 5천 원에 다시 팔아도 됨
25. 큰 이익을 보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기꾼임.
26. "우리는 그저 부자가 되겠다는 욕심 때문에 돈을 벌겠다는 게 아니야.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무언가를 할 자유를 얻기 위해서 돈을 벌려는 거야"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의 난이도는 어떤가요?
일단 책 분량은 510페이지입니다.
일반적인 책 분량과 비교해 보면 1.5배에서 약 2배 정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책 한 권을 끝까지 완독하지 못하는 수준이라면 힘들 수 있겠다 싶습니다.
하루에 30분~1시간 정도 읽으면 일주일 이내에 충분히 완독 가능합니다.
도서 권장 연령은 초등학교 수준으로 알고 있는데요.
인물 간의 대화를 통해서 책에 나오는 경제 용어들을 의도적으로 쉽게 풀어주려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 큰 어려움 없이 이해할 수 있는 책입니다.
다만 보통의 초등학생이 이걸 이해할 수 있는지는 약간 의문이네요.
후기를 마치며
저는 경제 지식이 완전히 바닥인 수준이었는데요.
전혀 모르던 경제 용어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해 주다 보니 꽤나 재미있었습니다.
스토리라인은 성인이 보기에 약간 유치한 기분이 듭니다.
또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위해 채워 넣은 내용이 많아서 아쉬운 느낌이 있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도움이 되는 기초 경제 도서였습니다.
만약 저처럼 밑바닥부터 배우려는 마음가짐이 있으시다면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여기까지 귀중한 시간을 투자하여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 한 줄이라도 인생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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